폼알데하이드(포름알데히드)을 측정한다고 할 때에는 공기중의 폼알데하이드 농도를 측정하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입니다. 공기중의 폼알데하이드 농도를 측정하는 측정기기는 시중에 넘치고 넘쳐있습니다. 수백만원의 전문가용 외산측정기도 있고, 장난감 같은 몇만원 짜리 중국제사구려기기도 시중에 팔리고 있습니다. 공기중의 농도를 측정하여, 폼알데하이드가 검출 되었을 때, 이 폼알데하이드가 어느 곳에서 방출되고 있는 지는 모릅니다. 그래서 추측과 경험에 의하여 의사결정을 하는 데, 많은 경우에 잘 못된 결정을 하여 큰 비용과 시간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야나기사와 센서는 어느 자재, 어느 부위에서 폼알데하이드가 얼마만큼 방출되는 지를 특정하여 새집증후군 문제를 힐링할 수 있습니다. 친환경자재인지 아닌지를 현장에서 판정하여 친환경 공사를 감독할 수도 있습니다. 야나기사와 센서는 일본 도쿄대학교에서 개발하였으며, 일본 현지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다른 어느 나라에서도 동일 동종의 계측기기가 개발되지 않았는 유일한 계측기 입니다. 미국에서는 이 센서를 이용하여 친환경자재와 친환경건축서비스를 하여 주기도 합니다.(하기의 Youtube 참조) 한국에서는 KBS의 소비자고발에서 불량한 가구를 검출하여 불량가구를 특정하는 데 이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