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쓰촨대지진의 임시주택에서 포름알데히드의 원인으로 임산부 약 100명 이상이 태아 사망으로 진단

중국어 라디오「희망의 소리」(Sound of Hope Radio)에 의하면, 작년 5월에 약 7만명의 사망자를 낸 쓰촨 대지진 이후, 임시가설 주택에 살고있는 임산부 약 100명 이상이, 태아 사망이라고 진단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사와 임산부의 가족들은, 임시가설 주택의 건축자재에 포함되어 있는 고농도의 포름알데히드가 원인이라고 보고 있다. 이것에 대하여, 쓰촨위원회선전부는 태아 사망에 대한 보도를 모두 금지하도록 통지하였다.
지진의 피해가 심했던 쓰촨성도강시에서는, 가옥을 잃은 사람들이 지금도 임시가설 주택에서 생활을 계속하고 있다. 일부의 주민은, 쓰촨 대지진으로 아이를 잃어서, 임시가설 주택으로 이사하고 난한 후에 임신하였다. 금년 1월에 행하여진 정부의 조사에 의하면, 가장 피해가 심했던 북천지구에서는, 1332세대가 아이를 가지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 　아이를 지진 재해에서 잃은 이모(李某)씨는, 「 나는 유산을 했다. 동시기에 임신을 한 7명중, 5명이 사산이었다. 의사는, 임시가설 주택의 포름알데히드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라고 이야기한다.
임시가설 주택에 사용되는 포름알데히드 농도는 기준치를 웃돌고 있다고 한다. 포름알데히드를 다량으로 사용하면 점착력이 늘어나서, 판재의 강도가 오르지만, 인체에는 악영향도 늘어난다. 랴오닝성 심양시 부인소아 병원장· 주위위(周衛衛)씨의 설명에 의하면, 포름알데히드는, 기형아를 낳는 가장 위험한 인자의 하나라고 한다. 임신 5개월무렵에 포름알데히드의 영향을 받으면, 태아는 선천성의 심장 질환을 가질 가능성이 지극히 높아진다. 진원지의 ?천지구에 있는 주민은, 임시가설 주택의 포름알데히드 농도가 국내 기준치의 0.12 ppm을 큰폭으로 넘는 0.6 ppm이라고 인터넷에 게재하여, 파문을 불렀다. 　사천성 당국은, 포름알데히드나 태아 사망에 대한 보도를 모두 금지하고 있다. [9월 13일·Sound of Hope Radio]

(자료출처 : http://www.cssc.jp/cs_news.html (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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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원문 및 출처)
为四川地震安置房疑甲醛超标 百余孕妇胎死腹中
(博讯北京时间2009年4月22日 转载)    
    去年四川大地震后，都江堰地区有100多位孕妇出现胚胎早期死亡症状。有医生和受害者家属怀疑，死胎是因为政府提供的救灾板房材料中甲醛含量超标所致。但是，中共四川省委宣传部严禁省属媒体采访、报道、及转载有关的消息。
     (博讯 boxun.com)
    海外中文网络媒体博讯日前转载中国媒体的报道说，中共四川省委宣传部4月17号向省属媒体发出禁令，要求各媒体不准采访、报道、转载有关都江堰100多位孕妇胎死腹中的消息，因为有人怀疑死胎是由地震安置板房的甲甲醛超标所致。四川省的《天府早报》在3月2号曾报道了题为《北川部分再生育母亲怀孕几月不明原因流产》的消息，披露有数位在地震中失去孩子的母亲在毫无察觉的情况下，怀孕6、7个月大的胎儿突然胎死腹中。都江堰市人民医院专设门诊记录显示，都江堰地区100多位受孕母亲出现了胚胎在子宫中早期死亡的相同症状。医生和家长质疑当地政府为地震灾民统一盖的板房材料中含高浓度甲醛是导致死胎的原因。广州第一医院的主任医师曾军表示，建筑材料中所含甲醛污染对于孕妇和胎儿有着高强度的危害：
    
    “很多的建材包括门板等都含有甲醛，不可否认地造成了对孕妇腹中胚胎的损伤，容易流产等等，其中和板房甲醛浓度的增高可能是有关系的。”
    
    本台记者注意到，中国国内互联网上的相关报道已大多被删除。记者致电都江堰市人民医院妇产科，医护人员表示不愿对此发表任何意见。有报道说，“北川再生育全程服务项目”今年1月底所作的调查显示，在大地震中失去孩子的母亲，重新怀孕后往往年纪较大，当地的再生育家庭数目为1332户。一位在地震中失去了孩子的母亲表示，由于计划生育政策的约束和安置房中甲醛的毒害，她周围很多希望再怀孕的母亲顾虑很多:
    
    “我们那里也有，但是检查的时候，他们一点不负责任， 都是敷衍了事的。也有很多人怀不上。”
    
    有汶川地震灾民在网上公布他们自测所住板房的甲醛释放量为每立方米0.6毫克，超过国家0.12毫克标准5倍。据沈阳市妇婴医院院长周卫卫介绍，孕期前5个月是胎儿心脏的形成期，孕妇如果受到甲醛污染，胎儿极易发生先天性心脏病或造成畸形。长期在地震灾区从事救助工作的专业服务机构，北京“心知时代”发言人刘女士表示，虽然目前灾民安置房的甲醛污染导致孕妇流产死胎问题令人震惊，但时至今日，灾民安置和儿童心理健康救助仍然是当地所面临的重大问题：
    
    “坦白地说，可能在国内针对孕妇做辅导，做得应该不是很多，因为现在汶川地震的关注点可能更在乎人们的生存，就是一个安置的问题。对中小学生的心理健康教育，对失去孩子母亲，一个是她们年龄比较大，再一个是甲醛也是另外一个因素。”
    
    据报道，四川地震后搬入临时安置房的灾民认为，板房甲醛超标主要跟板材使用甲醛过量有关。当地政府在灾民怀疑惊惧之时，不是对板房材料的甲醛含量进行检查鉴定，而是由中共省委宣传部下禁令，不准媒体进行采访报道。总部位于美国首都华盛顿的“中国信息中心”，政论刊物《观察》的主编杨苈藜认为，中国官方以封锁消息来控制媒体的一贯做法，往往造成适得其反的后果：
    
    “不管你报道不报道，这个事情已经出现了，有了新闻自由全社会包括专家、非专家都可以参与进来，解决这个问题，提出更多的补救办法。而不让报道只会使这个问题越捂越大。所以，当局还是一贯地封锁信息，试图采取大事化小，小事化了的这样一种做法。”
    
    在去年四川地震中，灾区有大量校舍倒塌，中国政府不但至今没有公布对被称为豆腐渣工程的倒塌校舍的调查报告，反而不断压制死难学生家长追究工程责任者的诉求。现在，灾区又出现安置房的甲醛污染问题，再次引起海内外舆论的关注。(以上是自由亚洲电台记者何平的报道)

(자료출처 : http://www.peacehall.com/news/gb/china/2009/04/200904221430.s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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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나단의 단상
      
        쩝쩝.  쓸쓸......... 한국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 ( 새집으로 이사가는 신혼부부는 새집증후군을 검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상기기사 내용을 갖고 0.6 ppm이상이 되면 몇 %가 태아사망이 되는 지 정확한 계산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하여튼 0.6 ppm을 넘어서면  태아까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가끔, 한국에서도, 새집의 공기오염을 측정하러 나가면, 간혹 0.6 ppm정도의 오염농도를 나타내는 집들도 있다. 소름이 끼칠 정도로 끔찍하다.  백보 양보하여 태아사망까지 가지는 않더라도 태아에 손상을 끼치지는 않을 까?   이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하여 일본에서는  임산부의 태반의 화학물질을 조사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일본인답게 과학적으로 접근을 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러한 개연성이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 돈을 들여 이렇게 조사를 하는 것이다. 임산부, 유아, 어린이, 모두 새집증후군에 노출되면 위험한 연약군들이다.  새집을 조심하자,  새집뿐만 아니라 새가구 혹은 혼수물품을 준비하였어도 새집증후군을 검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