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설 주택에서 새집증후군=이와테의 자매, 구토를 호소하여-자치체 「정기적 환기를 하도록」
2011년 7월 25일 15시 6분     인쇄

이와테현 미야코시의 가설 주택에 입주한 고령의 여성 2명이 구토나 두통등의 증상을 호소하여 새집증후군의 의혹이 있다고 진단되고 있는 것이 25일, 현과 시에 대한 취재로 알려졌다.      국토 교통성에 의하면, 동일본 대지진에 수반하는 가설 주택으로 새집증후군이라고 의심되는 사례는 처음으로 보여진다.    기온이 높아지면, 건축자재에 포함된 화학물질의 방산이 진행될 우려가 있다고 말하면서, 후생 노동성 등은 「정기적인 환기를 」하도록 주의를 재촉하고 있다.

이와테현 현민 생활의 안전과나 미야코 보건소등에 의하면, 미야코시의 가설 주택에 입주한 고령의 자매가 6월, 「입주 직후, 신나냄새가 나서 구토나 두통, 현기증이 난다」라고 호소하여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는데, 새집 증후군의 의심이라고 진단되었다.    자매는 2회에 걸쳐 진찰하고, 병원측은 링겔이나 산소 요법을 한 다음, 방의 환기를 하도록 지시했다. 자매가 입주하는 가설 주택은 5월 하순에 완성되어, 6월부터 입주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仮設住宅でシックハウスか＝岩手の姉妹、吐き気訴え―自治体「定期的換気を」
2011年7月25日15時6分 印刷
 
    
　岩手県宮古市の仮設住宅に入居する高齢女性２人が吐き気や頭痛などの症状を訴え、シックハウス症候群の疑いがあると診断されていたことが２５日、県や市への取材で分かった。国土交通省によると、東日本大震災に伴う仮設住宅で同症候群と疑われる事例は初めてとみられる。気温が高くなると、建材に含まれる化学物質の放散が進む恐れがあるといい、厚生労働省などは「定期的な換気を」と注意を促している。

　岩手県県民くらしの安全課や宮古保健所などによると、宮古市の仮設住宅に入居する高齢の姉妹が６月、「入居直後、シンナー臭がして吐き気や頭痛、目まいがする」と訴え、病院で診察を受けたところ、シックハウス症候群の疑いと診断された。姉妹は２回にわたり受診し、病院側は点滴や酸素療法をした上で、部屋の換気をするよう指示した。姉妹が入居する仮設住宅は５月下旬に完成し、６月から入居が始まったという。

(자료출처: 아사히신문 2011.7.25일 http://www.asahi.com/national/jiji/JJT201107250048.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