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 방지제를 과용하여 알러지 발병(습진/아토피)을 일으킨 사례가 있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프랑스 유통업체가  수백명의 구매자가 습진(아토피)성의 발진이 생겼다는 불평을 함에 따라, 수요일 중국제의 팔걸이 의자와 소파를  철수한다고 하였습니다.  대형유통업체인 콩포라마는 환자를 진찰한 의사가 이 습진(아토피)성 발진의 발생이 이 의자와 관련이 있다고 경고함에 따라 이 의자를 철수한다고 회사 대변인이 말하였습니다. 대변인에 의하면  중국회사 Link Wise에 의하여 만들어진  이 의자는 곰팡이 방지제 물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 물질이 일부의 사람들에게 알러지 반응을 일으킨다고 하였습니다.
프랑스 신문 르 빠리지엔에 의하면  12명의 사람이  심한 증상을 일으켜 병원에 입원하였다고 합니다.  콩포라마에 의하면 400여명의 고객이 변상을 요구하는 항의서신을 보냈으며  800 여명이 교환을 하던가 환불을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콩포라마에 의하면  이 중국제조회사는 습한 기후에 가구를 보호하기 위하여 의자내에 곰팡이 방지제 수개를 넣었다고 합니다.
유통회사는 의자를 구매한 38,000명에게 편지를 내 보내어 알러지 위험성을 경고하였으나, 리콜하지는 않기로 하였습니다.

Sep 17, 2008

PARIS (AFP) — A French retailer said Wednesday it has withdrawn a range of Chinese-made armchairs and sofas from sale after hundreds of buyers complained of developing a painful eczema rash.

Retail giant Conforama withdrew the chairs, on sale since 2005, in July after a doctor warned they could be linked to an outbreak of eczema in one of his patients, spokeswoman Isabelle Hoppenot said.

She said some of the chairs, made by the Chinese company Link Wise, contained too much of an anti-mould substance, and that "in some people they can cause allergic reactions."

French newspaper Le Parisien said a dozen people had been hospitalised in a serious condition after buying the chairs.

Conforama has received letters of complaint from some 400 customers seeking damages, and some 800 buyers have received an exchange or refund, the spokeswoman said.

According to Conforama, the Chinese manufacturer placed several anti-mould packs inside the chairs to protect them from damage during the monsoon.

The retailer has written to the 38,000 people who purchased one of the chairs between 2006 and 2008 alerting them to the risk of allergy, but has not recalled the items.